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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저렴하고 간편하게 장을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마트들. 그러나 온갖 사람들이 오는 장소이기에 온갖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마트 직원들이 싫어하는 고객들을 소개할 텐데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는 이런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할 것 같네요. #1 시식하고 아무 곳에나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2 자신이 마신 음료수 아무 데나 버리는 사람들 #3 장바구니에 담아 둔 냉장 식품을 도로 여기에 두시면 어떡해요 #4 몰래 음료수 하나 빼 먹는 사람들 #5 카트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6 아이들이 휩쓸고 간 장난감 코너의 모습 #7 판매 상품 아무렇게나 뜯어는 사람들 #8 옷을 입어보고 방치해 놓는 사람들 #9 물건 제자리에 두지 않는 사람들, 차라리 직원에게 주세요 #10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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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강아지에 대한 충성심은 많이 알고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희생해 주인을 지키고, 아무리 멀리 있더라도 주인을 잊지 않고 찾아오는 이야기는 종종 들어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들은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할 때 항상 우리의 곁에 있는 충성스러운 동물이다. 오늘 소개할 이 강아지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강아지는 주인이 구급차를 타고 실려가는 것을 보았고, 주인이 너무 걱정되었기에 꼭 옆에 있어주고 싶었던 것 같네요.브라질에 살고 있는 앤더슨 페히너 바히는 지난 8월 매우 감동적인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그는 길을 지나가다 앰뷸런스 한 대를 보았는데요. 한 남성이 인도에서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관심을 끈 것은 이 남성의 강아지였습니다. 강아지는 주인..
'대학 가면 다 살 빠질거야'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가는거야' 청소년기에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잘못된 생각으로 아동 비만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그러나 아동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질환을 불러올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중국에서도 아동 비만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데요. 중국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식량이 부족한 기아 사태를 겪은 후 급속하게 경제 발전을 이루었고, 영양소를 고루 섭취해야 하는 것이 아닌 많이 먹어야 한다는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게 되었죠. 또한 인터넷의 사용이 늘어나며 아이들은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졌는데요. 이에 비만 아동들의 숫자는 늘어..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사람들은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난 1월 '폭탄급 선언'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왕실 가족이 있었는데요. 바로 해리 왕자 ♥ 메건 마클 부부입니다. 이들은 현재 영국 왕실에서 탈퇴해 독자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후 여성 인권 문제, 투표 독려, 인종 차별 등의 문제에 목소리를 내며 활발한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이 부부는 타임 매거진에서 주최하는 토크쇼 'TIME 100'의 출연에 앞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부부가 다정하게 찍은 흑백 사진이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메건 마클은 의자에 앉아 있고, 해리 왕자는 의자의 손잡이에 걸 터 앉아 메건 마클의 등 뒤를 손으로 감싸고 있는데요. 이 사진을..
온라인을 통해 단돈 5달러에 비키니를 팔고 싶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테스(Tess)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끈으로 된 검은색 비키니 투피스를 판매하기 위해 SNS에 비키니의 사진을 올려두었는데요. 곧 이 상품에 관심이 있는 한 네티즌에게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비키니를 구매하기 전 비키니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은데, 혹시 비키니 착용 사진이 있냐'라고 물었죠. 평소 같으면 이 메시지를 무시했겠지만 테스의 남동생 케이드(Kade)에게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이에 이 남성에게는 '잠시만요'라고 문자를 보냈죠. 이후 테스는 케이드가 비키니를 입고 섹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몇 장 보냈습니다. 이후 테스는 SNS를 통해 이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26,000 개에 달..
얼마 전 중국의 SNS를 뒤흔든 영상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영상은 CCTV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속에는 두 명의 남성이 테이블에 앉아 있었고, 이 테이블에 서빙을 하고 있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두 남성 중 한 명은 여성의 팔을 끌어당겨, 함께 앉자는 시늉을 했고, 이 여성은 팔을 뿌리친 후 이 남성을 제압해 바닥에 쓰러트렸습니다. 맞은편에 앉아 있던 남성 또한 이 여성을 제압하려 했지만 한번 건드려 보지도 못했죠. 이후 이 남성은 여성에게 의자를 집어던졌는데요. 이 여성은 의자를 잡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어딘가로 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섣불리 여성 종업원을 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곧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여성이 누구인지, 어떤 상황이었는지 궁금해하는 네티즌들도 많이 있었죠. 이..
이 세상에는 길고양이가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사람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 스스로 살길을 찾아 살아가고 있죠. 그러나 어떤 길고양이들은 마치 맞은 시간과 장소에서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들여줄 사람을 만나기도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고양이도 그중 하나입니다. 얼마 전 루이빌 국제공항의 램프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램프를 방황하고 있는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램프는 하루에도 수십 번 비행기가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곳으로 새끼 고양이가 지내기에는 매우 위험한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아기 고양이를 발견한 직원들은 고양이를 하루 동안 돌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 이 아기 고양이에게는 더 큰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다음 날 출근을 한 공항 경비 대원 웨스 잉글랜드의 눈에 띈 것이죠. 잉글랜드는 이 고양..
'라쿤'이라는 동물을 아시나요? 라쿤은 '미국 너구리'라고도 불리는데요.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흔히 길에서 자주 보이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라쿤 카페'가 생기고 라쿤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라쿤은 마치 범죄 영화에서 은행 강도들이 쓰는 가면과도 같은 무늬가 있는데요. 실제로 라쿤 일당이 빈 은행에 잠입해 소동을 피운 사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그리고 이들은 경비가 삼엄한 은행에 어떻게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일까요?미국 캘리포니아 주 레드우드시티에 위치한 한 은행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른 아침 은행이 문을 열기 전 한 남성은 은행과 연결되어 있는 ATM 기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우연히 은행의 안쪽을..
이 세상에는 확고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 vs.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나뉘고, '짜장면 vs. 짬뽕'으로 나뉘기도 하죠. 그리고 2007년 인류는 또 두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바로 '애플의 iOs vs.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그것입니다. iOs가 좋은지, 아니면 안드로이드가 나은지에 대한 토의는 밤이 새도록 할 수 있을 만큼 뜨겁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한 네티즌은 이에 대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260만 뷰 이상을 달성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틱톡 유저 @corylewis04의 영상입니다. 그는 i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하나와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하나를 나란히 두고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터치합니다. ..
월러스(Wallace)라는 이름의 웰시코기 한 마리가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매우 귀여운 이 강아지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럽지만 월러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월러스와 한번이라도 산책을 해본다면 이를 알아 차릴 수 있다고 합니다. 월러스는 포옹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는 산책을 나가 친구들을 만나면 꼭 포옹을 해줍니다. 월러스의 주인은 월러스가 '매우 활발하고 사랑스럽다'고 하네요. 그러나 월러스가 누구나 포옹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아는 친구나 가족들만 포옹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옹을 하기 전 냄새를 맡으며 포옹을 해도 되는지를 탐색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그의 사촌인 밀로는 카바푸인데요. 밀로는 포옹하는 것을 무서워 하기에 단지 뽀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것도 100마디의 설명보다는 한 번 보는 것이 나은데요. 바로 '배변하는 강아지 달력'입니다. 이 달력의 이름은 '푸핑 푸치스'입니다. 그리고 각 달에는 아름다운 전경 앞에서 자연의 순리(?)대로 볼일을 보는 강아지들의 사진이 있죠. 이 달력의 판매 수익금은 동물 보호 단체인 마우이 휴메인 소사이어티(Maui Humane Society)에 기부된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2021년 달력의 판매가 폭주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과연 강아지들의 은밀한 장면이 담긴 화보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볼까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사진 출처 : poopingpooches.com
얼마 전 중국의 상하이 야생 동물 공원에서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바로 작업 중이던 사육사가 곰 떼의 습격을 받아 숨진 것이었습니다. 이 사육사가 참변을 당한 곳은 관람객들도 사파리 차량을 타고 들어가야 구경을 할 수 있는 장소였는데요. 이곳에서 작업을 하다 곰의 공격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이 사육사가 곰의 공격을 받자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 운전사가 구조를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실패하고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굴착기에 숨어있어야 했습니다. 곰들은 사육사를 물어 죽인 뒤 시신을 끌고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이 모든 장면을 목격한 관람객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관람객들 중의 한 명은 이를 영상으로 남겨 중국의 SNS인 웨이보에 올렸는데요. 너무나도 끔찍한 사고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