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마약 중독 노숙자로 살다 '뱅크시' 전시 본 후 삶이 바뀐 아티스트의 작품
레드프라이데이
2020. 10. 13. 22:13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 예술이라고 하면 반달리즘이나 범죄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 세상에는 멋진 벽화들이 많이 있죠.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도 풍경과 소통하며 멋진 벽화를 그리고 있는데요. 바로 제이미 폴 스캔런(Jamie Paul Scanlon)입니다.
사실 제이미는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친구 두 명이 살해당한 후 알코올 중독과 마약 중독으로 고통받았는데요. 집도 없이 노숙 생활을 전전했습니다. 그의 인생을 바꾼 것은 예술이었습니다. 그는 2009년 브리스톨에서 열린 뱅크시의 전시회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이 전시회는 그의 인생에 있어서 터닝 포닝트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제이미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결심했죠.
과연 예술로 인생이 바뀐 아티스트 제이미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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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jps_artist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