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여인도 마스크를 쓴다?' 코로나로 패러디 만들어진 브랜드 로고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마스크 착용하기, 사회적 거리 두기, 자가 격리 등 사람들은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죠.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많은 브랜드 로고들을 패러디한 광고대행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ure Tovrljan이 화제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일주일 전에 시작되었는데요.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많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짤'들을 보고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 만든 것은 스타벅스 로고였는데요. 이 유명한 스타벅스 여인이 마스크를 쓰면 어떨까 생각했고, 이후 그의 창의성을 브랜드 로고에 발휘하기 시작했죠. 그렇다면 그의 작품을 볼까요?


1. 코로나 엑스트라

바이러스 이름 '코로나'와 이름이 같은 맥주 회사 '코로나' 그리고 상품명 '코로나 엑스트라' 아마 이 맥주는 새로운 이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에 맥주 코로나 특유의 글씨체로 'Need new name(새로운 이름이 필요해)'라고 썼습니다.


2. 올림픽 

왼쪽으로부터 청색, 황색, 흑색, 녹색, 적색의 순서로 다섯 개의 둥근 고리가 W자를 이루며 연결되어 있는 올림픽 오륜기는 각각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등의 5대륙을 상징한 것입니다. 이 디렉터는 원래 겹쳐져 있었던 원을 다 떼어놓았는데요. 이는 대륙 간 이동을 자제하자는 의미가 아닐까요?


3. 나이키

원래는 'Just Do It'이라는 로고를 'Just Don't Do it'으로 바꿨습니다. 활동을 하지 말고 집 안에서 자가 격리를 실천하라는 의미인 것 같네요.


4. 링크드인

링크드인은 비즈니스 인맥을 찾아주는 SNS입니다. '링크드(linked)'라는 말은 '연계된, 연관된'이라느 뜻이 있는데요. 이 단어 대신아 'locked'라는 단어를 사용했네요. locked in은 갇혀있다는 뜻입니다.


5. NBA

NBA의 로고는 원래 세로로 되어 있고, 한 선수가 농구공으로 드리블을 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인데요. 이 로고는 세로로 되어있고 누워서 노트북을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6. 스타벅스

스터벅스의 여인 세이렌도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7. 마스터카드

원래는 겹쳐져 있어야 하는 두 원이 떨어졌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라는 의미겠죠?


8. US오픈

윔블던 다음으로 역사가 오래된 테니스 대회 US오픈은 US클로즈드가 되었습니다. 이는 미국이 코로나19로 인해 국경을 봉쇄한 것을 나타내는 것 같네요.


9. 유나이티드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은 '디바이디드 항공'이 되었네요. 유나티드(UNITED)는 '연합한, 통합된' 디바이디드(DIVIDED)는 '나눠진, 분열된'이라는 뜻입니다. 이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라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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