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적극적으로 실행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외출을 삼가고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많은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에 많은 스타들이 화려한 메이크업을 벗어던지고 화장 안 한 민낯으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 시트콤 <빅뱅이론>의 그녀, 칼리 쿠오코입니다. 평소 컬러를 많이 사용하는 메이크업으로도 유명한 그녀는 코로나 사태 이후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편안한 모습으로 SNS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2. '집에 계시고, 건강하세요!'라는 캡션과 함께 뽀얀 피부를 드러낸 다코타 패닝입니다. 열을 재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는데요. 민낯을 보니 <아이 엠 샘>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3. 배우 가브리엘 유니온과 농구선수 남편 드웨인 웨이드의 모습입니다. 그는 '커플이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면....'이라는 캡션과 함께 민낯 사진을 올렸네요.
4. 강렬한 캣우먼 조 크라비츠도 메이크업을 지우니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바뀐 것 같습니다. 조 크라비츠 또한 '자가 격리'라는 단어와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5. 2020년 3월 20일에 사망한 미국의 컨트리 가수 케니 로저스를 추모하기 위해 켈리 클락슨이 나섰습니다. 그는 케니 로저스의 노래를 부른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요.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6. 코로나 사태 중 생일을 맞은 가수이자 영화배우 바네사 윌리엄스. #nofilter #nomakeup #nocorona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민낯 사진을 올렸습니다.
7. 섹시 퀸 시애라도 청순한 모습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3월 26일에는 남편과 결혼 5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을 올렸고, 27일에 올린 영상에서도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채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8. 배우 올랜도 블룸과 약혼한 후 임신한 팝스타 케이티 페리도 임신 중 자가 격리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한 사진과 민낯 사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가 격리 전, 자가 격리 중'이라는 말도 함께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네요.
9.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로 알려진 니나 도브레브도 자가 격리 4일차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메이크업을 지워도 아름답네요.
10. 메이크업을 지우고 주근깨를 보여주고 있는 케샤. 청순한 느낌의 민낯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