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지 않아도 빛이 나' 자가 격리 중 최고의 홈웨어 보여준 스타들 TOP1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력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집 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데요. 많은 스타들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들은 집 안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꾸미지 않아도 패셔너블하고 빛이 나는 이들의 스타일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스타들의 홈웨어는 어떨까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자가 격리 중 최고의 홈웨어를 보여준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1. 저스틴 비버 + 헤일리 비버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저스틴 비버 부부. 평소에도 후드티 등 편안한 착장을 보여줬기에 이들의 자가격리 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진 속에서 저스틴 비버는 55달러짜리 그래피티 후드를, 헤일리 비버는 과감한 레드 컬러를 선택했는데요. 모두 빌리 아일리시의 제품입니다. 헤일리 비버는 편안한 후드 티셔츠를 걸쳤지만 액세서리는 다소 과감하고 화려한데요. 295달러 짜리 제니퍼 피셔 미니 후프 이어링, 그리고 금색 시계와 많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했습니다. 


2. 엠마 로버츠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로 알려진 엠마 로버츠. 그녀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가격리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러브셱팬시(LoveShackFancy)의 원피스를 입고 있네요. 이 브랜드는 프렌치 감성을 지닌 히피 스타일의 의류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해 보이네요.


3. 부시 필립스

<아이 필 프리티> 배우 부시 필립스는 요즘 매우 핫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바로 타이다이(tie-dye) 패션입니다. 타이다이란 홀치기염색을 뜻하는 말로 묶어서 염색하는 기법으로 만들어진 프린트입니다. 요즘 SNS에는 자가 격리 중 표백제를 이용해 타이 다이로 제작한 의상들이 많이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4. 벨라 하디드

요즘 가장 핫한 모델 중 한 명인 벨라 하디드는 알몸에 재킷만 착용하고 등장했습니다. 모델로서의 포스를 잃지 않은 모습입니다. 벨라 하디드가 걸친 재킷은 브랜드 보디(Bode)의 제품인데요. 빈티지한 옷감으로 특별한 무드를 만들어주고 있네요.


5. 카일리 제너

아마 SNS에서 가장 핫한 스타 중의 한 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카일리 제너는 평소에도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데 거리낌이 없는데요. 자가 격리 중에는 895달러의 발렌시아가 후드티셔츠와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함께 매치했네요. 운동화는 2005년 스투시와 나이키가 함께 만든 Stusst X Nike Dunk Low Pro SB 제품입니다. 이 운동화는 150달러에 발매되었으나 현재는 가격이 최고 4,600달러까지 치솟은 제품이죠.


6. 알렉사 청

영국 출신의 모델인 알렉사 청은 사복 패션의 최강자로도 불릴 정도인데요. 모델 활동 뿐만이아니라 TV 호스트, 잡지 편집자, 그리고 얼마 전에는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과연 알렉사 청이 공개한 자가 격리 룩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후드 욕실 가운이었습니다. 이 욕실 가운은 테리 원단으로 만든 것으로 테클라 패브릭에서 제작한 것입니다. 현재 165달러에 판매되고 있네요.


7. 기네스 팰트로

기네스 펠트로는 자가 격리 중 요리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는데요. 클래식한 스웨터와 청바지를 입고 있습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멋스럽게 옷을 소화했네요.


8. 셀레나 고메즈

회색 트레이닝복을 세트로 맞춰 입은 셀레나 고메즈네요. 치킨, 맥앤치즈, 그리고 그린빈 앞에서 사진을 찍었네요. 


9. 티모시 샬라메

가장 옷 잘 입는 남자 배우로도 꼽히는 티모시 샬라메도 자가 격리 기간 중 사진을 올렸습니다. 역시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돋보이네요. 그는 실크 버튼다운 셔츠와 요즘 유행이라는 애시드워시 진을 입었는데요. 흔하지 않은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10. 빅토리아 베컴

영국의 워너비 커리어 우먼 룩을 보여주고 있는 빅토리아 베컴은 파자마 스타일의 셔츠를 입고 있습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그녀의 민낯과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의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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