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와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 대한 감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특정 시간에 의료진들을 향해 감사의 박수갈채를 보내고, 또 다른 사람들은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고 일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머리띠를 보내기도 하죠. 나름대로 자신만의 방법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사람들 가운데 한 가스 기사님의 마음 따뜻한 그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제임스 깁슨의 여동생 티나(Tina)는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상황을 다 이겨내는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아 이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티나는 다른 간호사들과 마찬가지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감정적으로 너무나 지쳐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