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이 오래된 책이라면 이런 모습?

베스트셀러 책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는 항상 '책이 나은지, 영화가 나은지'에 대한 토론이 촉발되곤 하죠. 그러나 한 그래픽 디자이너는 반대의 경우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영화를 책으로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그는 이 책을 빈티지 북커버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작은 공간 안에 그려 넣는 책표지 디자인이지만 이곳에는 영화의 핵심 내용과 분위기가 함께 들어가야 하기에 그리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죠.

바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트 매트 스티븐스(Matt Stevens)의 작품입니다. 그는 올해 초부터 '개인적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책표지를 만들어보았다고 하는데요. 그는 원래 영화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한 빈티지 책을 보고 이 프로젝트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과연 그가 만들어낸 영화 테마 책표지는 어떤 모습일까요?


1. 인터스텔라


2. 매트릭스



3. 파이트클럽



4. 기생충



5. 다크나이트



6. 미션 임파서블



7. 존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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