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에서 조커까지' 금손 파이 아티스트의 놀라운 작품

예술의 소재가 될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합니다.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죠. 그리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는 바로 '파이'를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키고 있습니다. 제시카 레이 클라크 보진(Jessica Leigh Clark-Bojin)의 작품입니다.

흔히 웨딩 케이크나 고급 디저트들은 아름다운 모양으로 만들지만 파이는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굽는 것이 다인데요. 제시카는 파이의 고정관념을 깨고 파이로도 예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 파이 하나를 만드는데 그녀의 모든 기술과 열정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과학 실험뿐만이 아니라 공학, 조각, 그래픽 디자인, 대중문화 지식, 사진 편집 기술 등 영혼까지 끌어모아 하나의 파이를 완성한다고 합니다. 

제시카는 디즈니 공주들뿐만이 아니라 스타워즈, 해리 포터 등의 유명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최근에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등의 게임을 테마로 파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그녀의 파이 아트는 어떤 모습일까요? 칼을 대기도 아까울 것 같은 그녀의 작품을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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