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영국 왕실의 간판스타는 바로 케이트 미들턴입니다. 특히 패션계에서 그녀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요. 공식 행사 등에서 입은 의상이 공개되자마자 상품 문의와 매진 행렬이 이어진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케이트 미들턴이 입은 옷 중 10만 원 이하의 제품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제품을 입었을까요? 그리고 과연 저렴한 제품을 어떻게 소화했을까요?
1. 보이프렌드 셔츠
2014년 뉴질랜드를 방문한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모습입니다. 케이트 미들턴은 한 와이너리를 방문했을 때 GAP의 셔츠를 입었는데요. 이 셔츠의 정가는 54.95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만 6천 원 정도였으나, 이 모습이 공개될 때 이 셔츠는 절반 23.97달러, 우리 돈으로 약 2만 9천 원이었고, 곧 품절되었습니다.
2. 임부복
2014년 뉴욕을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의 모습입니다. 그는 이날 79달러(9만 5천 원)짜리 터틀넥 원피스를 입었네요. Seraphine의 제품입니다.
3. 출산 후에도 임부복으로
첫째 아들 조지를 출산한 이후에도 임부복을 입었습니다. 이 임부복 또한 Seraphine의 제품이며 75달러(9만 원)입니다
4. 랩스커트
2015년 ASOS의 랩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케이트 미들턴인데요. 정가는 53달러(6만 4천 원), 이후 세일가는 39달러(4만 7천 원)이었으며 현재는 품절입니다.
5. 땡땡이 원피스
이 원피스는 공개된 지 1시간 만에 품절 사태를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었습니다. 바로 Topshop의 도트무늬 원피스였습니다. 가격은 50달러(6만 원)입니다.
6. 바이 커진
케이트 미들턴이 항상 치마만 입는 것은 아닙니다. 그녀는 2017년 올리브 그린 색상의 바이커진을 입고 나왔는데요. 이 제품은 자라에서 판매하는 것이며 가격은 50달러(6만 원)였습니다.
7. 호피무늬 치마
호피무늬 치마와 검은색 터틀넥을 입고 등장한 케이트 미들턴은 믹스매치룩을 완벽히 보여줬습니다. 이중 호피무늬 치마는 자라의 제품이었는데요. 현재는 품절되었지만 이전에는 13달러(1만 6천 원)에 판매되던 것이었습니다.
8. 니트와 큐롯 팬츠
그린 컬러로 상의와 하의를 맞춰 입은 케이트 미들턴입니다. 상의 니트는 망고의 제품으로 20달러(2만 4천 원), 하의 큐롯 팬츠는 자라의 제품으로 50달러(6만 원)인데요. 합쳐도 70달러(8만 4천 원) 밖에 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