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다리 건넌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문신으로 보여주는 스타들 TOP6

연인과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타투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들의 사랑이 변치 않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한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만약 헤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질문을 할 것 같네요. 그러나 사람과 반려동물의 관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안 좋은 일로 헤어질 일이 없는 것이죠.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고, 나에게 위로를 주는 반려동물을 항상 기억하기 위해 타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을 타투로 보여주는 셀럽들을 소개합니다.


1. 올랜도 블룸

7월 15일 자신의 반려견 마이티(Mighty)가 실종되었다며 SNS에 글을 올린 올랜도 블룸은 7일 뒤 마이티가 죽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마이티의 이름과 하트를 새겼죠.


2. 핑크

핑크는 반려견 둘을 기리기 위해 타투를 했습니다. 한 마리는 웨스트하일랜드테리어종인데요. 이름을 타투로 새기고 89-03이라는 숫자로 태어난 연도와 죽은 연도를 써두었네요. 또 다른 타투는 불독 엘비스(Elvis)입니다. 엘비스는 2007년에 죽었는데요. 엘비스의 초상화와 함께 성경 구절을 써두었습니다.


3. 소피 터너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는 같은 타투가 있습니다. 이들의 반려견 월도 피카소(Waldo Picasso)의 모습입니다.


4. 제니퍼 애니스톤

제니퍼 애니스톤은 몸에 딱 하나의 타투가 있는데요. 바로 죽은 강아지의 이름입니다. 발등의 안쪽에 새겼네요. 


5. 마일리 사이러스

마일리 사이러스는 동물 애호가이자 타투도 좋아하는 스타입니다. 그녀는 총 네 개의 반려동물 타투가 있습니다. 세 개는 반려견, 한 개는 물고기의 모습입니다.


6. 아리아나 그란데

아리아나 그란데는 온몸에 총 47개의 타투가 있는 타투 마니아입니다. 그리고 이 중 두 개는 자신의 반려견을 위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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