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파티피플 모여라~! 파티 핫스팟 TOP 10

한 여행사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손잡고 클럽파티 여행상품을 출시했습니다. 2018년 1월 필리핀 보라카이를 시작으로 6월에는 홍콩, 7월에는 태국 파타야, 그리고 12월에는 괌에서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 행사들은 모두 완판을 기록하며 '파티투어'의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뜨겁게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 10곳을 소개합니다.

 

10위 텔아비브 (이스라엘)


텔아비브는 이스라엘 중서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스라엘 여행의 이미지가 '성지순례'에 맞춰져있지만 외국인들은 이스라엘에 여행을 간다고 하면 텔아비브에 파티를 즐기러 가냐고 되물을 만큼 세계적으로 밤문화가 발달된 곳입니다. 2008년에는 이스라엘 최초로 Sex Festival이 개최될 정도로 자유로운 분위기의 이 도시는 다른 파티 핫스팟과는 달리 20대이든 60대이든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출처 : nightlife-cityguide.com

 

9위 미코노스 (그리스)


미코노스섬은 그리스의 키클라데스제도에 딸린 섬으로 스페인의 유명한 파티섬 이비자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즐거운 파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느즈막한 오후 쯤 해변에서 사람들이 춤을 추기 시작하며 해가 뜰 때까지 클럽에서 광란의 밤을 보냅니다. 이 섬의 레스토랑은 다른 유럽나라와는 다르게 24시간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출처 : poplike.gr

 

 

8위 맨체스터 (영국)


맨체스터는 주말에는 12만명의 관광객이 맨체스터를 찾을만큼 유럽에서도 잘 알려진 관광도시입니다. 이곳은 라이브음악과 밴드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테크노, 힙합 등의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출 수 있는 곳도 많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idden Facebook 

 

 

7위 베를린 (독일)


베를린은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과 더불아 유럽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살고 있으며 자유로운 밤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락, 테크노 클럽도 있지만 베를린은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관광객들을 위해 온갖종류의 페티시 클럽들도 있습니다.

출처 : medium.com

 

6위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유명한 파티거리인 Rembrantplein에서는 밤부터 새벽 6시까지 파티가 이어집니다. 새벽 6시가 너무 이르다면 낮 12시까지 문을 여는 클럽들도 있습니다.

출처 : bobandsuewilliams.com 

 

5위 뉴욕 (미국)


'잠들지 않는 도시'로 알려진 미국의 뉴욕에서는 클럽 뿐만이 아니라 밤새도록 레스토랑, 음악, 문화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설들이 맨해튼에 모여있어 이동하기에도 용이합니다.

출처 : alux.com

 

 

 

4위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의 해변과 해변 앞 클럽에서는 1년 365일 24시간 파티가 끊이지 않습니다. 남미 특유의 자유로움으로 유럽의 파티 핫스팟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디스코와 삼바 비트에 해가 뜰 때까지 몸을 맡길 수 있습니다.

출처 : rioallaccess.com 

 

3위 라스베이거스 (미국)


미국 내에서도 최고의 밤문화를 자랑하는 라스베이거스는 'What happens in Vegas, stays in Vegas"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 최고의 Sin City로 알려져 있습니다. 클러빙 뿐만이 아니라 카지노에서 밤새 놀 수도 있습니다.

출처 : sincityvip.com 

 

 

2위 이비자 (스페인)


명실상부 세계 파티의 수도라 불리는 이비자섬에는 새벽 6시까지 파티가 계속되며 파티를 위해 이비자에 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할 정도로 멋진 파티가 열리는 곳입니다. 이 사람들은 낮 12시쯤 일어나서 저녁에 가볍게 낮잠을 즐기고 밤새도록 논다고 하네요. Amnesia의 거품파티가 매우 유명합니다.

출처 : thewhiteisle.co.uk 

 

 

1위 뉴올리언스 (미국)


뉴올리언스는 재즈의 발상지이며 매년 2월에는 마르디그라스 축제로 잘 알져 있는 루이지애나주의 최대도시입니다. 꼭 이 축제기간이 아니더라도 뉴올리언스의 버번스트릿(Bourbon Street)은 1년 365일 축제분위기입니다. 이곳에서는 플라스틱컵에 술이 담겨있다면 길거리에서 마셔도 됩니다. 이곳의 시그니쳐 칵테일인 '허리케인(Hurricane)'을 들고 다니며 버번스트릿을 누벼보세요.

출처 : miami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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