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폭발했다!' 영화배우를 만화 캐릭터로 바꿔보았습니다.

'인공지능' '머신 러닝' 혹은 '딥 러닝'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이를 이용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거나, 혹은 이미지를 15세기 르네상스 그림처럼 바꿀 수도 있죠. 또는 이미지를 모아 영상으로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로 인해 가짜 뉴스가 만들어져 사람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키기도 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바로 인공지능에 관련된 기술인데요. 저스틴 핀크니(Justin Pinkney)와 도론 애들러(Doron Adler)가 만든 '투니피케이션(toonification)'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인물 사진을 귀여운 만화 캐릭터로 바꿀 수 있는데요. 딥 러닝 덕분에 알고리즘이 원래 사람의 얼굴과 만화의 모델을 절묘하게 합성하고 있습니다. 

투니피케이션을 지원하는 웹사이트 'Toonify Yourself!'는 SNS에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이 웹사이트에 접속해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 이 웹사이트에서는 유명 배우들과 셀럽들을 캐릭터화 시키기도 했는데요. 과연 이들이 만화 캐릭터가 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함께 살펴볼까요? 


#1 드웨인 존슨



#2 케이트 윈슬렛



#3 라이언 고슬링



#4 갤 가돗



#5 엠마 스톤



#6 스칼렛 요한슨



#7 키아누 리브스



#8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9 윌 스미스



#10 조니 댑

*  사진출처 : toonify.justinpinkn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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