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바라보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항상 이 풍경을 집으로 가져가고 싶기에 엽서나 기념품 등을 사죠. 그러나 이런 대자연을 우리 집에 가까이 두는 방법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인테리어'를 통해서죠.
1. 그랜드 캐니언 (미국 애리조나)
그랜드 캐니언의 모습을 언뜻 보면 하늘의 파란색과 바위의 갈색으로만 보입니다. 그러나 이 색조들 사이에는 멋진 그라데이션과 그림자, 그리고 변화하는 빛이 있죠. 매우 드라마틱한 색상들입니다. 홈어드바이저에서는 따뜻한 오렌지 색상의 벽을 중심으로 푸른 색조의 소파를 배치해 청량감을 주었고, 선인장을 이용해 와일드한 느낌을 살려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2. 옐로우 스톤 칼데라 (미국 와이오밍)
3. 후지산 (일본 혼슈)
벚꽃 필 무렵 후지산의 모습을 테마로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연한 회색으로 벽지를 발라 회색빛 하늘을 연출했고, 분홍색 소파로 벚꽃의 화사함을 표현했습니다.
4. 밴프국립공원 (캐나다 앨버타)
파란 하늘과 물이 있는 밴프국립공원은 진하고 깊은 파란 색상이 눈에 띕니다. 먼저 물 색상을 벽에 구현한 후 더 진한 다크 블루 색상의 소파를 배치했습니다. 산이기에 초록색도 빼놓을 수 없겠죠? 초록색 암체어와 식물들로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5. 그레이트베리어리프 (호주)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베리어리프는 다양한 색상의 산호초로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를 위해서 몇 가지의 아이코닉한 색상들을 뽑았다고 합니다.
6. 세렝게티국립공원 (탄자니아)
푸른 식물들과, 드넓은 골드 컬러의 초원, 그리고 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세렝게티를 거실에 모셔왔습니다. 초록색 벽지에 풍성한 화분을 매치했으며 노란색 러그 위에 놓인 오렌지 색상의 소파, 그리고 파란색 암체어로 인테리어를 완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