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진작가가 공개한 인물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갈색 피부에 신비한 파란 눈동자를 지닌 사람들이었습니다. 눈동자가 두 개 다 파란 사람도, 하나만 파란 사람도 있었는데요. 과연 이들은 누구일까요?
와르덴부르크 증후군은 눈이 파랗게 변하는 희귀 유전 질환인데요. 이 질환은 눈이 파랄 뿐만이 아니라 청력도 상실되고, 모발, 피부, 그리고 눈동자의 색상이 바뀝니다. 이 부족의 경우에는 눈동자의 색상에 영향을 준 것이죠.
이 이미지를 공개한 사람은 14살 때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한 사진작가이자 지질학자 코르치노이 파사리부(Korchnoi Pasaribu)인데요. 그는 부족들과 함께 살며 참여관찰법으로 이들을 연구하며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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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rock888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