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명을 하는 한 발명가가 있습니다. 그는 스스로 자신의 발명에 대해 '존재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발명'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바로 디자이너 맷 베네디토(Matt Benedetto)입니다. 진지하지만 웃긴 그의 발명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Glizzy Gripper
핫도그를 먹을 때 너무 크게 입을 벌려 민망했던 적이 있었나요? 이 제품은 더욱 프라이빗하게 핫도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먹는 도중 입을 가려주죠.
2. The Megaphone Mask
3. Cone Cream Catcher
콘에 올려져 있는 아이스크림이 녹아 손에 찐득하게 붙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발명품입니다. 이 제품은 녹은 아이스크림을 아래에 모아주는데요. 이후 녹은 크림을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4. The Not Hot Blanket
이불을 덮다 다리 한쪽만 내놓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이불입니다.
5. Flush-n-Close
물을 내리면 자동으로 변기 뚜껑이 닫히게 설계한 발명품입니다.
6. iPone 12 L
L자 모양의 아이폰입니다. 통화를 할 때도 더욱 인체 공학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핸드폰을 잡을 수 있으며 멀티태스킹도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7. Social Scrolling Case
SNS를 확인하느라 밑으로 게시물을 스크롤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끊임없이 스크롤을 해야 하는 유저들을 위해 만든 제품입니다. 핸드폰 케이스같이 생긴 이 제품에 케이스를 끼우면 중간에 달려 있는 롤러가 내 손가락을 대신해 화면을 밑으로 내려주는데요. 인스타그램 모드, 그보다 더 느린 트위터 모드 등 속도를 조절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