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젖소'라고 불리는 세계 유일 닥스훈트 강아지 SNS 화제

'닥스훈트'라는 강아지 품종을 아시나요? 닥스훈트는 긴 허리와 짧은 다리로 유명한데요. 검은색 털과 밝은 갈색 점이 입가애 나있는 블랙탠, 붉은 갈색, 초콜릿과 캐러멜 색상인 초코탠 등 다양한 색상의 모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닥스훈트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모색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젖소무늬를 지니고 있는 닥스훈트 '무(Moo)'입니다.

무는 현재 한 살 정도 되었습니다. 무의 얼굴만 보면 다른 닥스훈트 강아지들과 크게 다른 것 없이 블랙탠 색상입니다. 그러나 목 아래 몸통과 다리는 전혀 다른 색상으로 되어있습니다. 바로 흰색 바탕에 검은색 얼룩무늬입니다. 

무는 털 색상으로 인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무를 항상 두 번씩 쳐다보곤 하죠. 그리고 옷을 입은 것이라고 착각하곤 하는데요. 무의 털 색상이 날때부터 이랬다는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은 매우 놀란다고 하네요. 현재 무는 독특한 색상으로 인해 '미니 카우'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네요.

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오레오쿠키 생각나요' '젖소 옷 입은 듯' '분홍색 살 너무 귀엽다' '얼굴이랑 꼬리부분만 검은색이네' '너무 귀엽다' '독특한 닥스훈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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