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강아지의 한 영상이 SNS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생후 3개월 된 강아지 오지(Ozzie)입니다.
오지는 현재 주인인 엠마 그린(Emma Green)과 함께 산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요. 만나는 사람들과 강아지들을 좋아하는 사교적이고 친절한 강아지라고 오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오지는 엠마 그린의 다이닝룸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다이닝룸의 한쪽 면은 거울로 이뤄져 있었고, 오지는 거울 속 자신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판다 인형을 물고 거울 앞으로 왔는데요. 마치 친구에게 자신의 장난감을 가지고 같이 놀자고 하는 것 같은 제스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