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행사, 바로 뉴욕 패션 위크입니다. 뉴욕 패션 위크는 세계 4대 패션 행사라고 불릴 정도로 패션계에서의 영향력이 막강합니다.
얼마 전 9월 4일에서 9월 11일까지도 어김없이 뉴욕 패션 위크가 열렸는데요. 이때 선보인 많은 수영복들이 화제입니다.
오래 유독 많이 보이는 스타일은 '하이컷'이라고 불리는 스타일이었는데요. 비키니, 혹은 수영복의 하의가 아슬아슬하게 커팅 되어 있으며 이 커팅은 하이웨이스트로 이루어진 허리선까지 드라마틱 하게 올라가고 있네요.
사실 이런 형태의 비키니는 올해 초 SNS를 뜨겁게 강타한 적이 있었는데요. 섹시함을 보여주려는 의도는 잘 알지만 너무나 비실용적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트렌드가 뉴욕 패션 위크까지 이어진 것 같습니다. 많은 셀럽들이 동참하며 이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이 디자인이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유행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