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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로트와일러'라는 견종을 아시나요? 로트와일러는 우리나라의 동물보호법에서 지정한 5대 맹견 중의 하나입니다. 이에 로트와일러와 외출 시 입마개와 목줄 착용해야 하고 손해보상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하죠. 로트와일러에게 공격을 당했다는 소식도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13개월 아기가 로트와일러에게 공격당해 사망했으며, 2008년 영국에서는 네 살 된 여자아이가 로트와일러에게 공격당해 얼굴을 20 바늘이나 꿰맨 적도 있습니다. 2008년 12월에는 태국에서 20개월 여자아이가 공격당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에는 생후 1일 된 신생아를 물어 죽이기도 했는데요. 아이 어머니의 진술에 따르면 로트와일러가 아이를 죽이고 흙에 파묻으려고 했다고 하네요.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이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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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350개 이상의 견종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를 사랑한다고 해서 이 모든 견종을 아는 것은 아니죠. 이에 비슷한 털과 체격 등의 외모로 품종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애니멀TALK에서는 비슷한 외모를 지닌 강아지들을 소개할텐데요. 과연 이들은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 1. 알래스칸 말라뮤트 & 허스키알래스칸 말라뮤트의 키는 58cm에서 63cm인 반면 허스키는 조금 더 작은 50cm에서 60cm 정도입니다. 또한 말라뮤트는 허스키와는 다르게 파란눈이 없다고 하네요. 즉 눈이 파라면 모두 허스키입니다. 이들이 자라면서 말라뮤티의 머리는 조금 더 크고 둥글어지며, 꼬리는 위를 향하게 됩니다. 반면 허스키는 꼬리를 내리고 있죠. 2. 아키타 이누 & 시바 이누 아키타 이누는 시바 이누보다..
사람들 중에서도 어릴 때와 외모가 같은 사람, 그리고 어릴 때와 딴 판으로 생긴 사람들이 있듯이 강아지들도 성견이 되었을 때 전혀 다르게 생긴 종들이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가장 외모가 많이 변하는 강아지 품종을 소개합니다. 1. 브리아르브리아드는 프랑스의 공식 군견으로 길고 숱이 많은 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 브리아르는 성견처럼 털이 그리 길지는 않은데요. 7개월에서 18개월이 되면 아기일 때 털이 빠지며 이중모로 털이 다시 자란다고 하네요. 2. 티베탄테리어 티베탄테리어 또한 눈을 덮는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후 9개월쯤 부드러운 강아지 털이 빠지고 성견의 털로 뒤덮이며 이 털은 길게 자라납니다. 3. 비어디드 콜리비어디드콜리도 아기였을 땐 상당히 다른 외모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