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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증'을 아시나요? 시차증은 제트래그(jet lag)라고도 불리는 증상인데요. 표준 시간대가 다른 장소 사이를 오가는 장거리 여행을 할 때 발생하곤 합니다. 시차증의 증상으로는 밤에 잠이 잘 오지 않고 낮에 졸린다는 것인데요. 이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고 식욕이 저하되며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아마 시차증을 가장 많이 겪는 사람들은 승무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짧은 주기로 전 세계를 오가기 때문이죠. 이에 승무원들은 저마다의 '꿀잠 비법'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를 소개합니다. 1. 접힌 자국 있는 시트를 찾아라 19년 경력의 승무원 A씨는 미국의 유력 인터넷 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통해 자신만의 호텔 꿀팁을 풀었습니다. 바로 '접힌 자국이 있는 시트'가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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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비행기 탑승이 예정되어 있는 사람들은 RedFriday에서 알려드리는 아래 정보를 챙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것들은 기본 서비스 이외의 서비스로 직접, 때로는 사전에 신청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서비스가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에어부산 1. 생일 기념일 이벤트 서비스 기내에서 생일이나 기념일을 맞을 경우 사전에 기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한다면 특별한 이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항공사에 따라 상이한데,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매직 서비스라고 불리는 기념일 축하 파티와 기념 촬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대한항공에서는 사전 신청 시 이벤트에 맞는 레터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 출발편에..
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여행길! 그러나 시차 적응에 실패한 경우 피로, 두통, 소화불량, 위염, 혈압이상, 변비 등으로 여행을 망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오늘은 RedFriday에서 승무원이 알려주는 시차 극복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시차 증후군의 증상은? 세계 각국을 방문하는 승무원이나 시차가 많이 나는 지역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가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시차 증후군은 의학 용어로는 제트 래그(Jet lag), 시차증이라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시차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밤에 잠이 오지 않고 정신이 멀쩡한데 낮에 졸리는 경우. 두 번째,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지 않고 두통과 현기증이 있는 경우. 세 번째 마음이 불안하고 집중이 잘 안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