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날씨가 더워질수록 더욱 밝고 쨍한 색감이 눈에 더 들어옵니다. 밝고 쨍한 색감의 최고봉은 뭐니 뭐니 해도 '형광펜 색상' 네온 컬러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특히 올해 많은 셀럽들이 네온 그린 컬러를 착용하며 컬러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마치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중요한 부분을 눈에 띄게 형광펜으로 색칠을 해둔 것처럼 네온 컬러를 입으면 사람들의 눈에 확 띌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그리고 당당하게 소화하는 것이 네온 그린 컬러 패션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네온 그린 컬러를 센스 있게 선보인 셀럽들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이들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헤일리 비버 네온 그린 컬러의 오버사이즈 셔츠와 치마를 매치한 헤일리 비버...
더 읽기
네온 컬러가 요즘 대세이긴 대세인 것 같습니다. 루이비통이 네온 그린 컬러로 매장을 뒤덮어버렸는데요. 루이비통은 왜 네온 그린 컬러를 사용한 것일까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뉴욕의 리빙턴가에 루이비통 팝업 매장이 들어섭니다. 루이비통은 2019 FW 시즌을 맞아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한 컬렉션을 기념하기 위해 이 매장을 만들었는데요. 이 매장을 초록색 페인트통에 담갔다 꺼낸 것처럼 온통 초록색으로 인테리어 및 외부 디자인을 완성해서 화제입니다. 초록색 가구, 초록색 마네킹, 심지어 매장 밖 소화전과 우편함의 색상까지 초록색으로 만들었습니다. 단, 중앙의 쇼파와 버질 아블로의 새로운 컬렉션은 초록색이 아닌데요. 이로 인해 새로운 컬렉션의 다소 얌전하고 튀지 않는 색상이 더욱 주목을 받는 것 같네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