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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이 세상에는 지금도 학대받고 있는 동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이들은 구조되곤 하는데요. 구조가 될 때도 이 동물들은 두려움, 분노, 절망으로 가득 차 있어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죠. 오늘 소개할 고양이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 고양이를 구조한 구조대원들은 이 고양이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진저색 고양이 시나몬(Cinnamon)입니다. 오늘은 시나몬의 험난한 17년 묘생에 대해 소개합니다. 시나몬은 원래 한 노부부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이 노부부는 시나몬을 매우 사랑했는데요. 시나몬을 매우 사랑해줬고, 시나몬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들어주는 따뜻한 사람들이었죠. 그러나 이 노부부는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시나몬은 친척집에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시나몬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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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마치 오래된 와인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커플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독일 베를린에 살고 있는 귄터 그라벤호흐트(Günther Krabbenhöft) ♥ 브릿 칸야(Britt Kanja) 부부입니다. 이들은 나이가 든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사회 활동을 하며 다양한 문화, 사회적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패션으로 항상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부의 패션은 몇 년 전 입소문을 타며 '힙스터 부부'라은 별명도 얻게 되었는데요. 귄터와 브릿 모두 모자와 장갑을 즐겨 착용하고, 특히 브릿 칸야는 화려한 헤드 피스와 세계 각국의 의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트렌디하게 소화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복을 입은 사진도 몇 장 공개하고 있네요. 과연 귄터♥브릿 커플의..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실버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이 대세입니다. '치매를 주의하라'라는 소견을 듣고 손녀딸과 함께 여행을 떠나 찍은 영상이 화제가 되며 유튜브 활동을 시작해 지금은 대세 크리에이터로 거듭난 박막례 할머니, 20년간 순대 국밥집을 운영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다 60대에 모델의 꿈을 이룬 김칠두씨,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손담비의 를 부르며 스타덤에 오르고 광고까지 찍게 된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 등 시니어 인플루언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죠. 젊은이들과는 다른 매력, 마냥 고리타분한 존재일 줄 알았던 시니어들의 반전 매력 등이 이들의 인기 요인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런 매력으로 네티즌들을 사로잡은 한 노부부를 소개합니다. 바로 대만에 살고 있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