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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길거리를 걸어가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한 강아지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티카더이기(Tika the Iggy)'입니다. 티카는 세상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강아지로 유명한데요. 그녀의 주인은 인조모피에서 트렉슈트 등 트렌디한 옷을 입히고 있습니다. 사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사막지역에서 살던 종인데요. 이에 털이 상대적으로 짧아 현재 티카가 주인과 함께 살고 있는 캐나다의 추운 겨울날에는 옷을 입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즉 티카의 옷은 예쁘기도 하지만 실용적인 목적도 있는 것이죠. 티카는 현재 1백만 팔로워를 지닌 슈퍼 인플루언서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유명 패션 매거진 보그에도 실린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과연 세상에서 가장 옷 잘 입는 강아지 티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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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삼가고 식재료 등을 배달시키곤 합니다. 이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점들이 있죠. 바로 식재료의 포장재입니다. 식재료는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기에 보냉팩에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의 경우 재활용이 되지 않기에 고스란히 쓰레기가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버려지는 보냉팩을 활용할 수 없을지 고민을 한 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강아지를 위한 웨어러블 물건들을 만드는 프로젝트 '비트윈투냅스(Between Two Naps)'를 진행하고 있는 라지프 바수(Rajeev Basu)입니다. 바수는 자신이 키우고 있는 강아지 레미(Remy)에게 영감을 받아 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보냉팩을 이용해 레미의 옷을 만들었습니다.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