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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산업이 발달된 오늘날 이름을 들어봤다 싶은 곳이면 어디든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덜 알려지고 상대적으로 조용한 소도시 여행이 인기를 끌 고 있기도 하죠. 그러나 프랑스에서 에펠탑을 보지 않거나 뉴욕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지 않으면 안 되듯이 사람들이 꼭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은 있게 마련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사람이 가장 많은 관광지 10개를 소개합니다. 발 디딜 틈도 없이 붐비는 이런 관광지에 가는 것. 과연 그 수고를 감내할 만큼 가치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1. 루브르 박물관 (파리) 모나리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입니다. 그러나 이 그림을 보러 가는 것은 매우 힘든 경험이 될 수도 있죠. 작년에는 무려 1020만 명의 사람들이 루브르 박물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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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의 세계 디즈니 월드는 모든 어린이들의 꿈이기도 하지만 동화 같은 마음을 가진 성인들의 버킷리스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부모들은 이 사실에 대해 탐탁지 않게 여기는 것 같네요. 한 엄마는 얼마 전 플로리다에 있는 디즈니월드에 간 이후 매우 화가 난 상태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다시 트위터 유저 @JenKatWrites에 의해 공유되었는데요. 이 글이 매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줄이 너무나 길어 미키 모양 프레첼을 3살 아들에게 사주지 못했던 엄마의 심정을 담고 있는데요. 많은 대문자들과 욕설, 그리고 이모티콘이 작성자의 심경을 대변해주는 듯합니다. 이 엄마는 아들에게 줄이 매우 길다고 말했고, 나중에 먹자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세 살 아이는 울음을 터..
비행기를 탔는데 뒷좌석에서 내 팔걸이에 맨발을 올린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일단은 인상이 찌푸려지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을까요? 인터넷에는 그런 진상 손님들을 만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겪은 한 4살짜리 소년이 있었는데요. 어른들의 대처와는 매우 달라 폭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로드니 스몰(Rodney Small)이라는 소년은 아빠와 함께 플로리다에 있는 디즈니 월드에 갔다가 다시 텍사스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이 아이는 아직까지 놀이공원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매우 들떠있었죠. 이때 아이는 자신의 팔걸이에 낯선 맨발이 올라와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후 로드니는 아빠에게 큰 목소리로 "내 뒤에 냄새나는 발이 있어요!"라고 말했습..
디즈니 애호가라면 누구나 베일에 싸인 신비의 방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화려한 벽난로와 스테인드 글래스 창, 그리고 벽화에 둘러싸인 우아한 욕실,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디즈니월드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요. 돈을 많이 지불한다고 갈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이곳은 디즈니가 주최한 이벤트 우승자나 일부 특급 셀러브리티들이 어마어마한 이용료를 지불하고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이곳의 내부를 본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이지요. 이곳의 정식 명칭은 신데렐라 캐슬 스위트(The Cinderella Castle Suites)입니다. 출처 : Disney 최근 디즈니월드에서는 대중들에게 이곳을 공개하고 직접 하룻밤을 묵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꿈과 희망의 세계' 디즈니 테마파크 방문은 누구에게나 꿈일 것입니다.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찾아주기 때문이죠. 디즈니 테마파크 중 '디즈니 랜드'는 미국, 일본, 프랑스 등에 위치해 있지만 '디즈니 월드'는 한 곳에 밖에 없습니다. 바로 플로리다주에 위치하고 있는 '월트디즈니월드'입니다. 이곳에는 디즈니랜드에 있는 시설과 유사하게 이루어져있지만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보다 훨씬 넓으며 가장 화려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최근 가장 저렴한 입장권의 가격이 100달러를 넘겨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가격 인상이 디즈니월드 입장객 숫자의 감소로 이어지지 않을만큼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올랜도에 위치한 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