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여러 가지 이슈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 이 드디어 디즈니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에서 개봉했습니다. 이에 디즈니 플러스 앱의 다운로드 건수는 68% 증가하고, 앱을 통한 소비자 지출도 193% 급증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죠. 2020년 개봉한 실사판 은 1998년의 애니메이션 과는 다소 다릅니다. 뮬란은 남북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중국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 것은데요. 이에 새로운 뮬란에서는 중국 설화에 더 가깝게 각색하고, 중국 문화를 기리기 위해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죠. 이에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용 '무슈'는 실사판에 나오지 않으며, 장군의 아들이자 뮬란과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리샹'은 두 개의 캐릭터로 나누어졌습니다. 최근 할리우드를 휩쓸고 있는 '미투 운동'을 생각..
더 읽기
여러 가지 이슈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 이 드디어 디즈니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에서 개봉했습니다. 이에 디즈니 플러스의 앱 다운로드 건수는 68% 증가하고, 앱을 통한 소비자 지출도 1천200만 달러로 개봉 전주보다 193% 급증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달에 7달러, 우리 돈으로 약 8,300원 정도의 요금을 내는 디즈니 플러스 유료회원의 경우 을 보기 위해서는 추가로 30달러, 우리 돈으로 약 35,000원 정도를 더 내야 한다고 하네요. 은 중국 역사 속에서 실존했던 인물 '무란'의 일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인데요. 이에 중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많은 중국인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죠. 을 제작한 디즈니 또한 중국 시장을 염두에 두고 2020년 실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