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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만약 코로나19가 끝난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가장 하고 싶으신가요? 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하고 싶은 여가 활동으로 해외여행이 꼽혔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가 크다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여행의 상징은 '비행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얼마 전 비행기를 모티브로 각종 패션 용품을 만든 한 명품 브랜드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버질 아블로가 이끄는 루이비통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루이비통 가방입니다. 이 가방은 지난 1월 루이비통의 남성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런웨이 위의 모델은 슈트를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덥수룩한 모피 코트를 입었는데요. 온 몸에 스웨그가 넘쳐흐르는 자태였습니다. 가장 압권인 것은 바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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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루이비통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의 하나는 바로 ‘도핀백’입니다. 도핀은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새롭게 디자인한 2019 크루즈 컬렉션 중의 하나인데요. 모노그램 캔버스와 모노그램 리버스 캔버스가 함께 사용되었으며 체인 스트랩, 자석 잠금장치 등의 새로운 디테일이 어우러져 모노그램 마니아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아이템이죠. 그리고 이 인기 모델을 똑 닮은 미니어처 가방이 출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도핀 마이크로백 포 이어폰’입니다. 가방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가방은 이어폰 중에서도 에어팟 프로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인데요. 도핀백처럼 모노그램과 모노그램 리버스가 사용되었으며 금색 버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방에는 긴 골드 체인이 부착되어 있는데요. 이에 크로스백처럼 몸에 걸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