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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뉴욕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와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 그리고 '이것'은 브라질과 리우데자네이루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이죠. 바로 '브라질 예수상'입니다. 높이 30미터의 거대한 석상은 리우데자네이루의 시내, 그리고 해안을 내려다보고 있는데요. 세상을 굽어살피는 예수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곳입니다. 얼마 전 기독교, 그리고 천주교의 가장 큰 명절인 부활절이 있었는데요. 부활절을 맞아 이 브라질 예수상이 색다른 옷을 입었습니다. 과연 어떤 옷을 입은 것일까요?바로 '조명'이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 교구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조명쇼를 기획한 것이었죠. 조명쇼의 주제는 바로 코로나19와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 그리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국가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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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019년 새해가 다가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의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곤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새해 카운트다운 명소는 어디일까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CNN이 선정한 새해 카운트다운 명소 열 군데를 소개합니다. 1. 시드니 호주의 시드니는 여름에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시드니에서 새해를 맞이한다면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배경으로 화려하게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여름 바람을 맞으며 로맨틱한 카운트다운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 cnn.com 2. 홍콩 홍콩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은 잊을 수 없는 새해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빅토리아 하버에서 화려한 스카이라인과 함께 터지는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