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많은 아이들이 아이돌을 꿈꿉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아이들은 데뷔조차 해보지 못하고 꿈을 접는 경우가 많이 있죠. 이들은 연예 관계자의 눈에 띄어야 하며, 오디션에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알려야 하는데요. 이 과정이 너무 힘들고 경쟁이 치열하기에 그리 쉽지만은 않은 여정입니다. 그러나 만약 SNS를 통해 먼저 팬덤을 만든다면 어떨까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기회는 아니지만 자신이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상 하나로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한 소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 산시성의 시안에 살고 있는 10살 소녀 장시란입니다. 장양의 어머니는 장양이 어릴 때부터 매우 자신감과 끼가 넘쳤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아동복 패션모델로서 패션쇼에 서며 경력을 쌓는 중이라..
더 읽기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중국의 ‘996 근무’를 아시나요? 이는 아침 9시에 출근해 저녁 9시에 퇴근하며 주 6일을 근무하는 중국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이는 ‘피땀 문화’라고도 불리는데요. 현재 중국에서는 노동자의 권익에 관련된 것이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중 지난해와 올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 크게 화제가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장기간 자리를 비웠다는 이유로 해고된 한 직원의 사연이었습니다. 루씨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직원은 상하이에 있는 한 보안 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루씨의 아버니는 생사를 오가는 상황이었는데요. 이에 루씨는 2020년 1월 6일에서 13일까지 아픈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휴가를 신청했죠. 그러나 휴가는 반려되었습니다...
"나는 일로써 생계를 유지하지만,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 나간다."-윈스턴 처칠-쉽지만 누구나 하지는 않는 것. 나누지만 내가 더 얻는 것. 바로 기부입니다. 사실 기부란 큰돈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큰돈이 있다고 해도 쉽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죠.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기부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요.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에서는 이 어려운 일을 해낸 영웅들을 소개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들도 보이네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기부 영웅 30명'을 소개합니다. 이 리스트는 단순히 기부 금액으로 정해진 것은 아닌데요. 금전적 기부 뿐만이 아니라 참여의 깊이, 그리고 자선 활동의 범위를 검토한 후 선정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