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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많은 건축 프로젝트가 중단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 새로이 문을 여는 건축물들도 있습니다. 이 건축물들은 수 년 전에 의뢰되고 설계되었는데요. 어려운 시기를 거쳐 우여곡절 끝에 결국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건축물들이 문을 열지만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은 CNN이 선정한 가장 기대되는 건축물입니다. 과연 어떤 건물들이 언급되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Far Rockaway Library (미국 뉴욕) 뉴욕 퀸즈 근교의 파 락어웨이 지역에는 공공도서관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원래 작은 도서관 건물이 있었는데요. 이 공간을 확장해 560평 크기로 바꾼 것이죠. 이 건물의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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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발리까지 가는 비행시간 얼마인지 아시나요? 약 7시간 정도입니다. 유럽이나 미주 노선에 비해서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또 길다면 긴 시간이죠. 그러나 원래 7시간의 비행시간이 1시간으로 단축될 수 있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곧 이런 비행기가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얼마 전 영국 웨일스에서는 영국 우주 콘퍼런스가 열렸는데요. 이곳에서 영국 우주국(UK Space Agency)의 CEO 그레이엄 턴녹(Graham Turnock)은 중대 발표를 했습니다. 바로 마하 5.4, 약 시속 6,600km의 속도로 나는 비행기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탑승하는 비행기의 최고 속도가 약 800km/h인 것을 감안했을 때 매우 놀라운 수치이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