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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지난 1월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에서 알콩 달콩한 부부 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하니 허니 커플, 진태현 ♥ 박시은. 항상 박시은만을 바라보는 개구쟁이 진태현과 알뜰 살뜰하게 진태현을 챙겨주는 박시은 모습이 항상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어주고 있죠.얼마 전 방송을 통해 진태현이 '젤리 덕후'라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아침부터 청소, 빨래 등 갖은 집안일을 다 한 뒤 아내에게 받아낸 2만 원으로 동네 마트로 가 젤리를 종류별로 샀죠. 그러나 젤리를 들고 집으로 돌아간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박시은은 진태현에게 무엇을 샀는지 물었고, 결국 젤리가 들통나고 말았네요. 이렇게 모은 젤리는 컬렉션(?)이 되었고, 결국 조카들에게 반강제로 기부를 하게 되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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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미니언즈를 아시나요? 데님 오버롤을 입고 커다랗고 동그란 고글을 쓰고 있으며 몸통은 노란색인 캐릭터입니다. 이 귀여운 미니언즈를 모티브로 만든 트리하우스가 있어 화제입니다. 나무줄기 같기도, 미니언즈의 몸통 기도 한 집의 모양에 커다랗고 동그란 창을 내 마치 미니언즈의 눈을 연상시키는데요. BERT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트리하우스는 건축 스튜디오 프레히트(Precht)가 설계한 것입니다. BERT는 작아 이지만 이 안에 부엌, 거실, 침실, 욕실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모듈 형식으로 되어 있어 확장을 원하는 만큼 쌓아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트리하우스의 표면은 나뭇잎과 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나무를 소재로 만들어졌기에 자연과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옥상에는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