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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패션의 도시'라고 하면 떠오르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밀라노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밀라노에서는 매년 밀라노 패션 위크가 열리기도 하는데요. 이는 뉴욕, 런던, 파리 패션위크와 함께 4대 패션 위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밀라노 패션 위크가 열렸습니다.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는 올해도 한 해의 패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컬렉션을 엿볼 수 있었죠. 사실 패션 위크는 각종 미디어아 바이어들에게 다음 신상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이며 유행을 선도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고 있는데요. 과연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는 어떤 패션 트렌드를 선보였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치골 노출 올해 할리우드의 많은 셀러브리티들은 치골 노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벨라 하디드, 킴 카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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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쳤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는 전 세계인들의 삶을 바꿨죠. 마스크는 필수가 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이동은 제한되었죠. 활동 반경이 좁아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행위 예술로 표현한 아티스트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 출신의 조경가이자 카오스테리아(Chaosteria)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딩펑(Peng Ding), 그리고 아티스트 쯔시시(Xixi Zi) 그리고 왕쉐강(Xuegang Wang)입니다. 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간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자연, 그리고 인간의 관계성에 대해 고민한 후 행위 예술을 보여줬는데요. 이에 한 성인 남성이 온몸에 마스크를 두른 채 붉은 노끈으로 ..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많은 세계인들이 코로나19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세계 인구의 3분의 1은 봉쇄당하고, 항공 교통 또한 마비되었죠. 공장들은 문을 닫고 우리의 삶도 정지되었습니다. 인간의 활동이 뜸해지며 더욱 살아난 것이 있는데요. 바로 깨끗한 하늘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도시가 봉쇄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질소의 농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파리에서는 54%, 그리고 마드리드, 밀라노, 로망에서는 약 50% 정도 낮아진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나사에서는 미국의 북동부 지역, 즉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뉴욕 주가 있는 지역의 대기 오염이 30% 감소했으며, 중국의 이산화질소 양도 30%가량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 수치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진짜 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