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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벚꽃을 닮은 핑크색과 영롱한 진주. 이보다 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샤넬에서는 얼마 전 봄을 닮은 가방 두 점을 출시했는데요. 극강의 여성스러움과 엘레강스함으로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가방은 버킷백 디자인으로 출시된 미니드로스트링 백입니다. 이 가방은 어깨에 크로스 방식으로 맬 수 있어 귀엽고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가방의 앞쪽에는 볼륨감 있는 골드톤의 메탈 로고가 있고, 샤넬 특유의 퀼팅 디자인으로 누가 봐도 샤넬 가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흰색 이미테이션 진주는 럭셔리함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가방의 바닥에도 샤넬 로고가 수놓아져 있는 것이 특징이네요. 이 가방은 카프스킨 소재로 되어 있으며 라이트 핑크 컬러로 샤넬 공식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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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패션계 거장' 고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를 아시나요? 칼 라거펠트는 2019년 2월 프랑스 파리에서 8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는데요. 펜디의 혁신을 주도하고 37년간 샤넬을 이끌며 '죽은 샤넬을 환생시켰다'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지만 칼 라거펠트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도 론칭했는데요. 현재 13개국에 100여 개의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브랜드 칼 라거펠트는 얼마 전 흥미로운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패스트푸드 브랜드 KFC와 협업을 한다는 소식이었죠. 정확히 말하면 KFC 중국과 협업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 KFC는 요즘 마케팅 업계에서 '콜라보의 달인'이라고 불리는데요. 올해 초 신발 브랜드 크록스와 협업해 크록스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