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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로 여행 업계가 침체에 빠졌습니다. 여행사와 항공 업계뿐만이 아니라 많은 숙박업체도 문을 닫았죠. 그러나 이런 가운데 새롭게 개장한 호텔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호텔은 지어지는데 무려 11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이 호텔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또 한 가지 있었습니다. 바로 '세계 최초의 금 도금 호텔'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금 도금 호텔이 지어진 장소는 어디일까요? 오일 머니로 무엇이든 가능케 하는 두바이? 혹은 금을 사랑하는 나라 중국일 것이라고 예상하는 네티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계 최초 금 도금 호텔이 지어진 곳은 바로 베트남의 하노이였습니다. '돌체 하노이 골든 레이크 호텔'이라는 이름을 지닌 이 호텔은 외관부터 객실까지 금을 도금해두었기에 번쩍번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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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여행 업계가 침체에 빠졌습니다. 여행사와 항공 업계뿐만이 아니라 많은 숙박 업체도 문을 닫았죠. 이런 가운데 새롭게 오픈한 호텔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문을 열었다는 것 이외에도 눈길을 끌만한 소식은 하나 더 있었는데요. 바로 세계 최초로 금으로 도금한 호텔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호텔이 지어진 장소는 어디일까요? 오일 머니로 무엇이든 가능케하는 두바이, 혹은 금을 사랑하는 나라 중국일 것이라고 예상하는 네티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세계 최초 금 도금 호텔이 지어진 곳은 바로 베트남의 하노이였습니다. 이 호텔의 이름은 Dolce by Wyndham Hanoi Golden Lake입니다. 그리고 25층의 외관뿐만이 아니라 문, 엘리베이터, 객실 내 변기와 욕조,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