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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영화 시리즈를 아시나요? 이는 등을 연출한 거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 액션영화인데요. 미래에서 온 로봇과의 싸움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1984년 개봉했는데요. 스톱모션 특수효과와 분장 등 시대를 뛰어넘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걸작 중의 하나로 뽑히곤 하죠. 라고 하면 보디빌더이자 배우, 그리고 정치인으로 활동한 아놀드 슈워제네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는 이 영화를 통해 단숨에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스타로 꼽혔죠. 슈워제네거는 극중에서 인류를 말살하려는 살인 로봇으로 등장했는데요. 로봇이지만 진짜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골격 크기로 만들어졌고, 사람의 피부와 거의 흡사한 생체 조직으로 덮였기에 사람이 살인 로봇을 구분하기는 매우 힘들 정도였습니다. 이에 이 생체 조직이 뜯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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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여자아이라면 누구나 '공주님'이 되고 싶어 합니다. 엘사 드레스를 입고, 신데렐라 분장을 하곤 하죠. 그러나 오늘 소개할 7살 여자아이는 다른 아이들과는 조금 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신데렐라'보다는 '처키'를 더 좋아하는 공포 캐릭터 마니아라는 것입니다. 바로 코랄 디그레이브스(Coral DeGraves)입니다. 코랄은 엄마 샤이엔의 도움으로 공포 영화캐릭터로 분장하곤 하는데요. 지금까지 총 60개 이상의 캐릭터로 변신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엄마 샤이엔의 설명에 따르면 코랄은 두 살 때부터 공포영화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때 코랄이 좋아했던 것은 처키였는데요. 이에 엄마는 재미로 코랄에게 처키 분장을 해줬죠. 이후 코랄은 또 한 번 처키 분장을 해달라고 졸랐고, 이후 ..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배우 앤 해서웨이를 아시나요? 큰 눈망울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그리고 흰 피부를 지니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미녀 배우입니다. 영화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후 에서 미란다의 비서로 출연해 영화가 크게 흥행하며 더욱 유명해졌으며, 에서 팡틴 역을 맡아 역할을 위해 11kg을 감량하고 삭발을 감행하며 비참하면서도 우아한 캐릭터를 잘 표현해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죠. 얼마 전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영화 의 예고편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에서 마녀들의 대모인 그랜드 하이 위치(Grand High Witch)의 역할을 맡았는데요. 빨간 마스크가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쭉 찢어진 입, 민머리에 나 있는 상처, 뾰족한 이빨, 큰 콧구멍 등의 분장으로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
미국의 이벤트 관리 웹사이트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의 70%가 한 의상을 만드는데 100달러에서 600달러 정도를 들인다고 합니다. 또한 코스튬 플레이어는 1년에 3회 이상 팬 행사에 참석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코스프레를 위해서는 엄청난 돈이 든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러나 멋진 코스프레를 위해서 누구나 이렇게 큰 돈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저가 코스프레'의 원조라고 알려진 아누카 생차트는 돈을 거의 쓰지 않고 연예인이나 캐릭터를 따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560만 명의 페이스북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인기 코스플레이어인데요. 갈수록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치 넘치는 사진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
한 흑인 여성의 놀라운 분장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유니크소라(Unique Sora)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재스민(Jasmine)입니다. 마치 '신분 도용' 수준이라는 분장 실력으로 무려 40만 팔로워를 얻었죠. 재스민은 순수예술을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2008년부터 코스프레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코스프레 초기에는 그리 실력이 좋지 못했으며, 최근 공들여 코스프레를 했기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과연 많은 사람들을 열광시킨 유니크소라의 코스프레는 어떤 모습일까요? #1 #2 #3 #4 #5 #6 #7 #8 #9 #10* 사진출처 : @uniquesora / Instagram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한 코스튬 플레이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알리슨 타비사(Alyson Tabbitha)입니다. 타비사는 말 그대로 모든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알리슨 타비사는 '코스프레 금수저'입니다. 타비사의 어머니 또한 분장을 업으로 하신 분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할로윈이 되면 알리슨 타비사는 항상 멋진 분장으로 '큐스튬 퀸'이 되었고, 이는 그녀의 코스프레 실력의 씨앗이 되었죠. 그리고 2014년 본격적으로 코스프레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멋진 코스프레 실력에 현재는 1백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그녀의 코스프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코스프레 과정을 보여주며 어떻게 코스프레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는데요. 유튜브 또한 24만 명의 구..
SNS에서는 패러디 스타들이 넘쳐납니다. 어린 아이들의 귀여운 코스프레부터 폭소를 자아내게하는 저가형 코스프레까지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소개할 이 패러디 스타는 웃음이 아닌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자입니다. 애니메이션 주인공 부터 영화배우까지 이 스타가 표현하지 못할 것은 없는 것 같네요. 8만 3천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는 이 실력자의 이름은 Jules Gudkova입니다. 요즘 가장 뜨거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두 여주인공을 코스프레했습니다. 엄마를 블랙위도우로 분장시켰고 자신은 캡틴 마블이 되었네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1998년 작 영화 '누가 로저래빗을 모함했나' 속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제시카 래빗'으로 분했습니다. 과장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