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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치즈는 그 자체로 훌륭한 맛과 풍미를 갖추고 있어 따로 요리를 하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의 수고만 들인다면 손님 접대를 위한 훌륭한 요리가 됩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아주 '조금의' 수고와 치즈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핑거 푸드 및 애피타이저 7종류를 RedFriday에서 소개합니다. 1. 치즈 플래터 치즈 플래터는 심지어 요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치즈, 햄(하몽, 초리소 등), 견과류, 과일, 크래커 등을 플래터 위에 예쁘게 세팅하여 내놓으면 이 자체가 훌륭한 와인 안주이자 애피타이저가 됩니다. 출처 : thecrumbykitchen.com 2. 베이크드 브리 (Baked Brie, 브리치즈구이) 대표적인 연성치즈인 브리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살짝 녹여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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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수백 가지 종류의 치즈가 있습니다. 요즘 들어 우리나라의 대형마트에도 여러 가지 종류의 치즈가 보입니다. 요리에 관심이 있다면 리코타 치즈, 코티지 치즈 등을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치즈를 100% 즐길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합니다. 1. 적절한 치즈의 온도는? 치즈를 먹을 때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치즈를 먹는 경우가 많으나, 차가운 치즈로는 그 맛과 향을 충분히 즐길 수 없습니다. 경질 치즈(hard cheese, 에담, 에멘탈, 체다 등)는 먹기 전 1시간 정도, 연질 치즈(soft cheese, 카망베르, 브리, 퐁레베크, 쿨로미에 등)는 2시간 정도, 생치즈(fresh cheese, 코티지, 리코타, 모차렐라, 크림치즈 등)는 30분 정도 실온에 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