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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다양한 브랜드에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양한 굿즈를 내놓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바로 맥도날드에서 출시된 '도시락'입니다. 맥도날드의 도시락은 맥도날드의 대표 제품인 빅맥을 모델로 만든 것입니다. 빅맥은 고기 패티가 두 개 들어가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이에 도시락도 2단으로 만들어 패티 두 장을 강조하고 있네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도시락 뚜껑은 참깨가 콕콕 박힌 번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빅맥 특유의 독특한 크림소스, 상추, 치즈 등이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예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이 도시락은 외부 뚜껑 이외에도 내부 뚜껑이 있어 밀폐 기능이 있는데요. 내부의 흰색 뚜껑에 달려있는 회색 고무를 꾹 누르면 밀폐가 되어 안의 내용물이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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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패스트푸드 브랜드는 무엇일까요? 아마 이견 없이 '맥도날드'라는 대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는 패스트푸드를 넘어서 하나의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골든 아치를 보면 누구나 맥도날드를 인식할 수 있을 정도이죠. 얼마 전 맥도날드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펄피셔(Pearlfisher)와 손을 잡고 새로운 제품 패키징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패키징 디자인은 더 재미있고 재치있는 맥도날드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위의 일러스트 세 개를 보고 각각 이 일러스트가 맥도날드의 어떤 메뉴를 묘사하고 있는 것인지 맞힐 수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펄셔의 맥도날드 패키징 디자인은 성공한 것 같습니다. (물론 세 번째 메뉴는 한국에 없는 것이기에 맞히기 쉽지 않습니다.)..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패스트푸드는 무엇일까요? 아마 이견 없이 ‘맥도날드’라는 대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 시 현지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으면 ‘빅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정도로 맥도날드 햄버거의 맛은 대체로 비슷한데요. 맥도날드 건물의 모양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세계 곳곳에는 독특한 모양의 맥도날드 건물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전 세계의 독특한 맥도날드 매장을 소개합니다. 1.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맥도날드세계에서 가장 작은 맥도날드 건물입니다. 사실 이 건물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꿀벌들을 위한 것이죠. 이곳은 사실 벌집입니다. 이 벌집의 이름은 맥하이브(Mchive)이며 광고대행사 Nord DDB가 제작한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맥도날드에서는 왜 맥하이브를 지은 것일까요?..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맥도날드에 '빅맥'이 있다면 버거킹에는 '와퍼'가 있습니다. 와퍼는 특유의 불맛 패티와 푸짐한 크기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러나 사실 와퍼는 세계 어느 곳에도 존재하기에 긴 시간 줄을 서 가며 먹는 음식은 아닙니다. 그러나 얼마 전 대만 남서부의 도시 타이난의 한 버거킹에는 몇 백 명의 사람들이 와퍼를 먹기 위해 줄을 섰다고 하는데요. 이 줄은 100미터가량 이어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이들은 왜 줄을 선 것일까요? 바로 9월 1일만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허쉬 초콜릿 와퍼를 먹기 위해서였습니다. 사실 초콜릿 와퍼는 2018년 3월 30일 영국 버거킹에서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와퍼인데요. 사실 이 와퍼는 만우절 장난임이 드러나며 많은 네티즌들의 실망과 안도를 동시에 자아낸 적이 있죠...
'맥도날드'라고 하면 '빅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에서만 판매하는 독특한 메뉴들도 있습니다. 어떤 메뉴는 지금까지도 잘 팔리는 반면 또 어떤 메뉴들은 판매 부진 등을 이유로 사라지기도 했죠. 오늘 Red Friday에서는 각 나라의 독특한 맥도날드 메뉴를 소개합니다. 과연 어떤 나라에 있는 메뉴인지 추측해보세요! 1. 맥토스트 초콜릿 와플 모양의 주머니 안에 초콜릿이 들어 있습니다. 독일의 메뉴입니다. 2. 맥커리빵으로 만들어진 그릇 안에 치킨 카레가 들어 있습니다. 누구나 예상했던 대로 인도의 메뉴였는데요. 지금은 사라졌다고 하네요. 그러나 아직도 '그린 칠리 케밥 난' '맥스파이시 파니르' 등의 독특한 메뉴는 남아있죠. 3. 맥랍스터맥랍스터는 캐나다에서 볼 수 있었던 메뉴입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