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평소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최고의 모습만 보여주는 셀럽들은 오히려 피부에 휴식을 주기 위해 노메이크업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들은 민낯을 공개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더욱 친근해 보이는 셀럽들의 노메이크업 얼굴을 공개합니다. 먼저 아델입니다. 우아한 가수에서 옆집 언니와 같은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알리샤 키스는 민낯을 자주 보여주는 셀럽 중의 하나인데요. 알리샤 키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따르면 방송을 할 때도 다른 연예인들 보다 연한 메이크업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그녀의 팬들에게 민낯을 자주 보여주는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 포스트에 내가 꾸미지 않은 날, 이게 진짜 현실 속의 내 모습이라는 멘트와 함께 올린 ..
더 읽기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여성 승무원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잘 아시다시피 항공사는 직원들의 외모, 복장 규정이 엄격한 직종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버진애틀랜틱 항공 영국의 한 항공사가 여성 스튜어디스들에게 적용하던 화장과 치마 착용을 강요하지 않기로 해 항공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항공사는 바로 영국 버진 애틀랜틱 항공인데요. 이 항공사는 1984년부터 취항 당시 고유의 붉은색인 '버진 레드'(Virgin Red)를 사용하여 치마, 루비색 신발, 짙은 진홍색 립스틱 등 타 항공사보다 무척이나 엄격하게 지켜왔습니다. 최근 버진애틀랜틱 항공은 용모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변경하여 '여승무원은 객실 근무 중 화장을 해야 한다.'는 조항을 없애고 유니폼 바지를 기본적으로 지급해 몸에 꼭 끼는 스커트 ..
'신부의 웨딩룩'은 결혼식 하객들의 단골 가십거리입니다. 하객들, 특히 신부의 지인들은 웨딩드레스의 모양, 부케, 신부의 헤어스타일, 그리고 메이크업까지 세세하게 평가하곤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결혼식에 드레스, 부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메이크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제로도 웨딩 메이크업은 단가가 매우 비싼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선뜻 메이크업에서 가격을 줄이지 못하는 것은 그만큼 이 과정이 중요하다는 뜻이겠지요.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자신의 얼굴을 잘 살리며 단점을 보완해주는 깨끗한 메이크업이 유행하는 반면 외국에서는 컨투어링을 통해 얼굴의 윤곽을 잡아주고, 속눈썹을 풍성하게 붙여 또렷하며 입술 라인을 강조하는 립 메이크업을 선호합니다. 그 결과 메이크업을 받은 후에는 '변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