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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군부대에서 발견된 귀여운 아기 고양이 한 마리의 사연이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매우 귀여운 셔츠를 하나 입고 있는데요. 이 셔츠는 보호소 직원들이 양말을 잘라 만들어준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귀여운 모습 뒤에는 역경도 있었는데요. 과연 이 고양이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요? 군부대에서 동물 구조 단체로 오게 된 아기 고양이 르로이(Leroy).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는데요. 동물 구조 단체에서는 곧 르로이에게 건강상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선천적 오목가슴으로 태어난 것이죠. 오목가슴은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르로이 또한 오목가슴으로 인해 호흡이 불안정했고, 심장도 한쪽으로 쏠려있었기에 수술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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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는 두 발로 걷는 강아지가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아지들은 원래 네 발로 걷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 강아지는 특이하게도 마치 사람처럼 뒷다리만을 이용해 직립보행하고 있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이에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강아지는 왜 이렇게 직립보행 하는 것일까요? 주인에게 훈련이라도 받은 걸까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 강아지가 직립보행 하는 이유도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직립보행 강아지 덱스터(Dexter)의 사연을 알려드립니다. 덱스터는 2015년 4월에 태어나 현재 6살인 강아지입니다. 덱스터의 주인 켄티(Kentee)는 덱스터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덱스터를 입양했는데요. 이 때만 해도 네 발로 걷는 강아지였죠. 그러나..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자신의 나이보다 조금 더 어려 보이는 것.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겠죠. 이를 위해 화장품이나 시술 등에 돈을 쓰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여성은 자신의 나이처럼 보이기만 해도 여한이 없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녀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중국의 15세 소녀 샤오펑은 항상 얼굴을 가리고 다니기 바빴습니다. 바로 60세처럼 보이는 그녀의 얼굴 때문이었죠. 샤오펑은 돌이 지나면서 얼굴과 목에 주름이 생기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때는 학부모로 오인받을 만큼 노화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이해 왕따를 당하고 학교를 다닐 수도 없었죠.그녀는 '허친슨-길포드 증후군'을 앓고 있었는데요. 이는 선천성 조루증의 일종으로 남들보다 8배나 빨리 자라는 질환입니다. 이 병은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