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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수학 기간 동안 배우고 느낀 것을 담아내는 '졸업 작품'은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노력을 집약하는 곳입니다. 셀 수 없는 시간 동안 고민하고, 역작을 만들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는 학생들의 피, 땀, 눈물이 서려있는 작품이죠. 그러나 얼마 전 한 대학생은 자신의 졸업 작품이 교내에서, 그리고 SNS에서 엄청난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작품이었기에 사람들을 분노하게 한 것일까요? 런던 골드스미스 칼리지(London Goldsmith College)에서 순수 예술을 전공한 학생 라파엘 페레즈 에반스(Rafael Perez Evans)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9월 29일 자신의 졸업 작품 '그라운딩(Grounding)'을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골드스미스 칼리지의 입구 쪽 길거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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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흑인 여성의 놀라운 분장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유니크소라(Unique Sora)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재스민(Jasmine)입니다. 마치 '신분 도용' 수준이라는 분장 실력으로 무려 40만 팔로워를 얻었죠. 재스민은 순수예술을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2008년부터 코스프레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코스프레 초기에는 그리 실력이 좋지 못했으며, 최근 공들여 코스프레를 했기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과연 많은 사람들을 열광시킨 유니크소라의 코스프레는 어떤 모습일까요? #1 #2 #3 #4 #5 #6 #7 #8 #9 #10* 사진출처 : @uniquesora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