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항공기 승무원들의 유니폼은 항상 논란이 되어왔습니다. 하늘 위의 안전 요원이지만 겉모습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몸에 너무 밀착되고 디자인에만 치중한 유니폼을 입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항공사가 있는데요. 바로 에어아시아입니다. 에어아시아의 유니폼은 흰색 블라우스 위에 빨간색 치마와 재킷을 입는 형식인데요. 흰색 블라우스는 단추를 위쪽까지 잠그지 않고, 치마는 타 항공사에 비해 짧으며 그마저도 옆쪽에 슬릿이 있습니다. 재킷 또한 허리선이 많이 강조된 스타일이죠. 에어아시아 승무원들은 머리 스타일도 자유스러운데요. 노란색 머리에 굵은 웨이브를 넣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죠. 그러나 이런 복장이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것은 아닙니다. 승무원의 노출 심한 유니폼 때문에 ..
더 읽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각국에서는 국경문을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이에 하늘길도 막히고 있죠.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곳 중의 하나는 항공업계, 특히 승무원이 아닐까 싶은데요. 비행 편이 없기에 휴직 등으로 집에 있는 경우가 많이 있죠. 사실 이들은 현재 우울한 상황입니다. 실직을 했거나 실직을 할 위기에 놓여 있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영상으로 자신의 상황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캐나다의 항공사 웨스트젯의 승무원 크리스틴(Kristen)입니다.그녀의 영상은 남편 웨스 바커(Wes Barker)의 유튜브 채널에 '승무원이 재택근무 할 때'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는데요. 능청스러운 크리스틴의 연기력과 깨알 같은 디테일로 일반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