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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장기간 유행하며 가장 타격을 입은 곳 중의 하나는 항공업계입니다. 특히 비행기의 운행이 줄어들고, 항공사의 승무원들은 강제 휴직에 들어갔는데요. 얼마 전에는 항공사 승무원이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건까지 벌어졌습니다. 세계적으로 승무원들의 고용 불안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외국의 승무원들은 돈을 벌기 위해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SNS에서는 승무원 복장을 한 한 여성이 비행기의 갤러리 키친에서 치마를 들어 올리는 듯한 뒷모습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여성은 히드로 공항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영국항공의 승무원으로 밝혀지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여성은 영국항공 유니폼을 입고 비행기 내에서 여러 장의 수위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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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각국에서는 국경문을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이에 하늘길도 막히고 있죠.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곳 중의 하나는 항공업계, 특히 승무원이 아닐까 싶은데요. 비행 편이 없기에 휴직 등으로 집에 있는 경우가 많이 있죠. 사실 이들은 현재 우울한 상황입니다. 실직을 했거나 실직을 할 위기에 놓여 있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영상으로 자신의 상황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캐나다의 항공사 웨스트젯의 승무원 크리스틴(Kristen)입니다.그녀의 영상은 남편 웨스 바커(Wes Barker)의 유튜브 채널에 '승무원이 재택근무 할 때'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는데요. 능청스러운 크리스틴의 연기력과 깨알 같은 디테일로 일반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