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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호주'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아마 오페라하우스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페라하우스는 호주를 상징하는 건물이기도 하며, 오페라하우스가 있는 시드니가 호주의 수도라고 알고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요. 그만큼 잘 지어진 건축물 하나가 도시의 지명도와 나라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하우스를 짓고자 하는 곳이 또 있는데요. 바로 중국의 선전(심천)입니다. 선전은 '제 2의 홍콩' '중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곳인데요. 짧은 기간 내에 빠르게 성장했으며 특히 중국의 거대 IT 기업인 화웨이, 텐센트, DJI 등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기도 하죠. 이곳은 경제 발전 속도가 빠른 만큼 중국 건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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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겨울과 함께 찾아온 추위와 한 해 동안 쌓인 피로감으로 힘든 요즘입니다. 올 한 해도 역시 사용하지 못한 연차는 남아있으나 이 짧은 기간 동안 어디로 떠나야 할지 모르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한 해를 무사히 보낸 나에게 대한 보상으로, 그리고 남은 연차를 소진하기 위해 당장 떠날 수 있는 겨울 여행지를 RedFriday에서 소개해드립니다. 1. 제대로 겨울을 즐길 수 있는 - 삿포로(Sapporo) 진정한 겨울을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1순위로 뽑히는 삿포로는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비행시간은 약 3시간 내외로 최근 항공사별로 삿포로 특가를 진행 중이라 비행기 요금이 많이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삿포로 눈 축제는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로 12월부터 2월까지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