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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모성애는 위대합니다. 이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말은 아니죠. 오늘 소개할 이 강아지는 이를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 자신보다 아기들을 더 위하는 마음을 보여주며 많은 네티즌들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방콕의 한 시장에 들렀던 네티즌 A씨는 구운 닭고기를 사서 먹기 위해 앉아 있었습니다. 이런 A씨의 눈에 띈 것은 한 떠돌이 개였는데요. 닭고기 한 점이 간절한 듯 A씨를 뚫어져라 쳐다보았죠. A씨는 너무 마른 강아지가 안쓰러웠는데요. 이에 자신이 들고 있던 닭고기 한 점을 줬습니다. A씨는 이 개가 그 자리에서 닭고기를 먹어 치울 줄 알았는데요. 떠돌이 개는 이 닭고기를 들고 A씨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사라져 버렸죠. A씨는 개가 어디로 가는지 궁금했는데요. 이에 이 시장을 다시 한번 찾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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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친구들 혹은 지인들과 식당에 갔을 때 만약 내 음식이 먼저 나온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먼저 식사를 시작하나요? 아니면 동행자의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나요? 아마 상황에 따라 다른 답변이 나올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한 정답은 없는데요. 일본에서도 이런 상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이 설문 조사는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일본의 온라인 설문조사 사이트인 J-Town Net에서는 얼마 전 지인들과 함께 식당에 갔을 때 모두의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지, 아니면 메뉴가 나오는 순서대로 먹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사회적 질문인 것 같네요. 다른 사람들을 기다리는 것이 예의 바른 행동일지, 아니면 음식을 앞에 두고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 예의 ..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식사 준비의 마무리. 바로 플레이팅입니다. 플레이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음식이 먹음직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많은 푸드 아티스트들은 플레이팅을 통해 음식을 하나의 예술로 만들어버리기도 하는데요. 음식 맛만큼이나 중요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는 자신의 플레이팅을 자랑하는 'Rate My Plate'라는 그룹도 있습니다. 이 그룹에는 50만 명 이상의 멤버가 있는데요. 저마다 자신의 플레이팅을 자랑하며 갖가지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는 멋지고 훌륭한 플레이팅 작품들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떤 네티즌들은 기괴하고, 도대체 의도를 알 수 없는 음식 플레이팅 사진을 공유하고 있죠. 그리고 이런 사진들은 네티즌들의 큰 인기를 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