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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인물 동상을 만든다는 것은 아마 그 인물을 존경하고, 업적을 기리고 싶은 목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가끔 인물 동상의 결과는 그리 좋지 못하죠. 마치 놀리기 위해서 만든 것 같다고 생각들 만큼 모욕적이기도 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세계 최악의 인물 동상들을 소개할텐데요. 과연 어떤 인물들이 있을까요?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17년 호날두의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 국제공항의 이름이 '마데이라 국제공항,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공상에는 호날두의 흉상과 현판이 공개되었는데요. 화제가 되며 이 공항을 알리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죠. 호날도의 흉상이 화제가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호날두와 너무 닮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호날두의 흉상은 호날두보다 아일랜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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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많은 사람들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외출을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재택근무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영국 왕실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케이트 미들턴은 평소와 같이 활발한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바로 영상 통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주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의상 또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케이트 미들턴은 런던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본드 초등학교의 테니스 선수들과 화상 통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통화는 7월 10일에 이뤄졌는데요. 원래 대로라면 이 날 윔블던 대회가 열릴 예정이었죠. 그리고 초등학생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