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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이 세상에는 유기견보다 못한 삶을 사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바로 주인에게 동물 학대를 당하는 강아지들입니다. 이들은 신체적 정서적으로 학대를 당하며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적개심을 동시에 차곡차곡 쌓고 있는데요. 누군가의 소유이기에 구조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얼마 전 이런 일을 당하고 있는 강아지 한 마리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바로 중국 다롄에 살고 있는 강아지 '바이리'입니다. 바이리는 한 남성이 기르는 강아지였습니다. 바이리는 이 남성에게 극심한 동물 학대를 겪었는데요. 이 남성은 바이리를 철창에 가둬놓고 3일 넘게 물도 음식도 주지 않았죠. 극심한 배고픔을 견디지 못한 바이리는 철창을 탈출했는데요. 이후 닭을 잡아먹었습니다. 이후 바이리가 닭을 몰래 잡아먹었다는 것을 알게 된 이 남성은 바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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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많은 사람들은 쌩쌩 달리는 자동차들, 우뚝 솟아있는 콘크리트 빌딩들, 그리고 어디론가 바쁘게 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이에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여유가 없죠. 그러나 다행히도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런 대자연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주고 있습니다. 오늘 Red Friday에서 소개할 사진작가도 '자연'을 주제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야생 동물'을 주로 찍고, SNS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인도 출신의 사진작가 미툰(Mithun)입니다. 미툰은 얼마 전 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마치 마법에 빠져들 것만 같은 황홀함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진일까요? 바로 레오파드 한 마리와, 흑표범 한 마리가 함께 서서 카메라 쪽을 바라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