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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에게도 취향이 있습니다. 심플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신부, 세상 화려함은 다 가질 듯한 신부, 섹시함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신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신부 등 평소 자신의 패션 스타일이 웨딩드레스를 고를 때도 드러납니다. 그러나 웨딩 드레스를 입어 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것이 있는데요. 어떤 취향이든 '비즈'가 달린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면 누구나 마음에 들어 한다는 사실입니다. '난 심플하고 시크한 드레스를 입어야지'라고 생각한 신부들도 비즈가 달린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면 생각이 달라지는데요. 화이트 색상의 웨딩드레스에 '라인'으로 채워지지 못한 무언가를 채워주며, 특히 '예식장에서 조명 받으면 더 예뻐요'라는 원장님의 말에 솔깃해지기도 하죠. 전지현도 자신의 결혼식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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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장소를 알아보는 예비 신부라면 누구나 꽃이 활짝 핀 정원에서 야외 결혼식을 하고싶은 로망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용, 하객 등의 문제로 그 로망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울 따름이지요.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야외 결혼식을 거행할까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세계의 아름다운 야외 웨딩 장소 BEST 5를 소개합니다. 5위 Chateau Saint Martin & Span Vence (프랑스) 이곳은 프랑스에서 웨딩을 치를 수 있는 곳 중에 단연 으뜸이 되는 곳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장소에서는 지중해 해변을 파노라마 뷰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고성에서 동화같은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신부들이 찾는 곳이지요. 출처 : webvisible.com 4위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