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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시트콤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미국 NBC에서 10년 동안 10개의 시즌을 방영한 입니다. 프렌즈는 10개의 시즌 동안 총 62개의 에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시즌 8은 지난 2002년 '뛰어난 코미디 시리즈' 상을 받기도 했죠. *에미상 : TV 프로그램의 아카데미상이라 평가되는 미국 TV 프로그램의 최대 시상식는 여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고 있는데요. 이 여섯 명의 배우들은 를 통해 인지도를 상승하고 특히 제니퍼 애니스톤은 를 통해 톱스타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들이 로 인해 에미상도 많이 거머쥐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또한 최대의 수혜자 제니퍼 애니스톤이 가장 상복이 있지 않을까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 또한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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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특별한 역광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아티스트 존 마샬(John Marshall)의 '선셋 셀피'입니다. 선셋 셀피는 노을을 배경으로 찍는 것인데요. 버려지는 박스를 잘라 실루엣을 만든 뒤 창의적으로 촬영하는 것입니다. 그는 박스로 실루엣을 만드는 것, 사진 구도를 정하는 것, 사진을 찍는 것 또한 모두 직접 하고 있는데요. 자신이 사진 속에 들어가야 할 때는 10초 타이머를 사용해 찍는다고 합니다. 그는 매일 아름다운 노을이 보이는 작은 오두막에 거주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때 그의 선셋 셀피 시리즈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작업을 이어 오고 있죠. 사실 존 마샬은 미국 TV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에미상'을 아홉 번이나 수상한 감독인데요. 그의 창의성이 선셋 셀피에도 발휘하며..
미국 TV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에미상'을 아홉 번이나 수상한 감독이 있습니다. 그의 특별한 작품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역광 사진'입니다. 바로 존 마샬(John Marshall)입니다. 그는 미국 메인주에 살고 있는데요. 잠시 메인주의 프라이 아일랜드의 작은 오두막에 살 때 이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매일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노을을 배경으로 뭔가 창의적인 작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죠.프라이 아일랜드에 살 때 매일 하나씩 박스를 이용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실루엣을 사용해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죠. 그리고 이 작품을 '선셋 셀피'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사진을 찍을 때 10초 타이머를 사용해 찍는다고 하는데요. 골판지 실루엣을 만..
영화계에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다면, TV 프로그램 영역에는 에미상(Emmy Award)가 있습니다. 이날 레드 카펫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셀럽이 있는데요. 바로 이슈메이커 킴 카다시안과 그녀의 이부 여동생 켄달 제너입니다. 이들은 시상자로 에미상 레드 카펫을 밟은 것인데요. 이날 착용한 켄달 제너의 드레스가 화제입니다. 그녀는 평소답지 않게 전혀 노출이 없는 드레스를 착용했는데요. 팔과 가슴 윗부분은 라텍스 소재의 목티 디자인이며, 아래 드레스 부분은 머메이드라인이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드레스의 패턴이었는데요. 정직한 핫핑크 색 꽃이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네요. 한국인이라면 이 드레스를 보고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을 것 같은데요. 바로 시골에 있던 밍크 이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촌스러움의 대명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