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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삶은 말 하지 못하는 생명체들에게도 소중한 것이다. 사람이 행복을 원하고 고통을 두려워하며 생명을 원하는 것처럼, 그들 역시 그러하다. -달라이 라마-말 못 하는 동물들을 위해 이들의 권익을 확대하고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 바로 동물보호단체입니다. 동물 보호 단체는 채식을 하거나, 동물 보호를 위해 환경 보호 활동을 하거나 개발 사업 등을 반대합니다. 또한 생명체에게 가해지는 고통을 줄이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죠. 최근 몇 년 간 이들의 노력은 빛을 발하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명품 브랜드에서 모피를 퇴출 시킨 것입니다. 샤넬, 구찌, 조르지오 아르마니, 베르사체, 코치 등 많은 유명 브랜드에서 동물들의 처참한 고통에 공감하며 모피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었습니다.패션계에서 이런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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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 왕실 일원들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영국 로열패밀리의 새댁 메건 마클은 숱한 화제를 뿌리며 자신의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5월에는 아들 '아치(Archie)'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 메건 마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바로 앤디 워홀의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에 전시된 작품으로 57년 전인 1962년에 제작한 작품이었습니다. 이 사진은 단숨에 화제가 되었는데요. 왜일까요? 바로 이 그림이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아들인 아치의 탄생을 예언한 것 같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왼쪽의 여성은 메건 마클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고 오른쪽..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역대 최고령 왕세자, 영국의 찰스 왕세자를 아시나요? 고 다이애나비와 결혼했지만 이내 이혼하고 내연녀였던 카밀라 파커 볼스와 재혼하며 유명세를 치른 인물입니다. 최장수 재위 기간을 자랑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아들이며 너무 오래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는 어머니 때문에 67년째 '왕세자' 신분으로 남아있기도 합니다. 왕위 계승을 기다리다 너무 지쳐버린 것일까요? 찰스 왕세자는 공식적으로 '호텔 숙박업'에 뛰어들었다고 하네요. 오는 5월 15일 찰스 왕세자는 스코틀랜드의 메이 성(Castle of Mey)에 위치한 'Granary Lodge'라는 이름을 가진 베드앤브랙퍼스트(B&B)를 공식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메이 성은 원래 1500년대에 지어졌으며 수 세기 동안 폐허로 방치된 곳이었으나 찰스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