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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연기자 김수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마 MBC 드라마 의 일용엄니 역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쪽진 흰색 머리의 할머니 역할이었던 김수미의 당시 나이는 불과 28세 밖에 되지 않았는데요. 극중 김수미의 아들로 출연한 박은수는 실제로 김수미보다 4살이 많으며 김수미의 3년 선배라고 합니다. 이렇듯 영화나 드라마 속 나이와 실제 나이를 들으면 매우 놀라운 배우들이 있는데요. 이들이 배역에 너무나 잘 녹아들었기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 Red friday에서는 유명한 영화 속 인물들의 놀라운 실제 나이 차이를 소개합니다. 뮤지컬 영화 에 출연한 셀레나 고메즈와 드류 실리. 이 영화가 개봉될 2008년 9월 셀레나 고메즈는 16세, 드류 실리는 26세로 10살 차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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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저가형 코스프레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들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최근 이 9살 소녀의 코스프레가 화제라고 하는데요. 라일리(Riley)라는 이름을 가진 이 소녀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유명 셀럽들의 옷을 흉내 내고 더욱 놀라운 것은 유명인들의 표정과 애티튜드까지 똑같이 따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난해한 패션의 아이콘 니키 미나즈입니다. 양상추와 브로콜리, 콜리플라워를 사용하여 꽤나 흡사하게 표현했네요. 할리우드의 패셔니스타 샛별, 젠다야입니다. 빨간색 트레이닝복에 흰 스틸레토힐, 그리고 트렌치 베스트를 걸친 모습입니다. 라일리는 이 색깔의 조합을 놓치지 않았네요. 핫도그 번 사이에 빨간색 소시지를 끼워 젠다야 룩을 완성했습니다. 직업이 '셀럽'인 킴 카다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