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한 젊은 여성이 복장을 이유로 비행기의 탑승을 거부당한 사건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호주의 골드코스트에 거주하고 있는 23세 여성 캐서린 뱀튼(Catherine Bampton)입니다. 뱀튼은 지난 수요일 애들레이드에서 골드코스트로 가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VA1447편을 탑승하기 위해 탑승구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항공사의 지상 직원이 뱀튼에게 다가왔죠. 이 여성 직원은 뱀튼에게 ‘입고 있는 옷 때문에 비행기에 탈 수 없다’고 말했죠. 이때 뱀튼은 하이웨이스트 팬츠에 크롭 민소매티를 착용하고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앞에서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공개적으로 망신 당한 기분’이었다고 하네요. 또한 자신은 그리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더 읽기
한 여성이 한 손으로 턱을 감싸고 한 손으로는 브이 모양을 하고 있는 평범한 독사진이었는데요. 이 사진이 올라오자마자 1만 명이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이 1천 개 이상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여성의 뛰어난 외모를 칭찬하는 글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 사진을 찍은 장소가 비행기의 조종석이기 때문이었습니다.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올라온 이 사진은 1월 4일 구이린에서 양저우로 가는 구이린 항공 GT1011편에서 찍은 것이었는데요. 이 여성은 비행기 조종실에서 티타임을 즐기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의 앞에는 다기가 놓여 있었네요. 이 여성은 '기장님 감사합니다. 너무 기뻐요.'라는 멘트와 함께 이 사진을 올렸는데요. 항공사 측의 조사에 따르면 ..